형제, 자매를 키우는 부모의 자세
- 큰아이가 폭력을 쓰지 않게 한다 : 동생은 큰아이의 폭력에 일방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. 큰아이가 동생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면 이유를 막론하고 엄격한 훈육을 해야 한다.
- 동생 편만 들지 않는다 : 무조건 동생 편을 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, “동생은 아직 어리잖아”라며 무조건 허용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.
- 사이좋게 지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한다 : 서로 즐겁게 잘 놀고 있을 때 칭찬과 특별한 보상을 해줌으로써 아이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.
- 큰아이의 퇴행현상을 보살핀다 : 큰아이는 동생을 본 후 어린 아이처럼 행동하려는 퇴행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. 이때 당황하지 말고 귀엽게 돌봐주는 태도로 감싸줘야 한다.
- 부드러운 관계를 만들어준다 : 서로 경쟁자로 인식하지 않고, 보살핌과 의존이 가능한 관계로 만들어 갈등과 분쟁을 줄여야 한다. 큰아이의 권위를 세워주고 동생에게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게 해주자.
![[이지앤웰니스] 2025년 상반기 우수센터 선정](https://brighterfuture.co.kr/wp-content/uploads/2025/07/이지앤우수센터.jpg)
